행주산성 이색 카페 '라빈 리커스토어' 후기 :)

안녕하세요 다누스입니다.

 

혹시 술 좋아하시나요??

 

저는 술이 몸에 맞지 않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갑자기 술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행주산성에 술 관련한 이색 카페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라빈 리커스토어의 외관은 상당히 평범합니다.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색 카페 라빈 리커스토어는 

1층 주차장

2층 와인

3층 위스키, 전통주, 사케 등등

4층 카페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종류의 와인들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1층에서 2층까지 밖에 안 갑니다.

 

그 위로는 내부에 있는 무빙워크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3층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술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캔 맥주부터 지역 소주와 막걸리까지 다 있습니다.

 

 

 

우리 주니어는 두꺼비에 꽂혔습니다.

밀고 옮기고 난리네요.ㅋㅋ

 

 

이런 전통주도 많습니다.

 

오른쪽 안쪽에도 전통주가 많습니다.

 

 

 

이건 병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나올 때 보니 3번째 술은 없어졌더라고요.

누가 사갔나 봅니다.

 

 

 

저는 술을 안 좋아하지만 

 

이런 패키지로 되어있는 건

왠지 수집하는 재미가 있을 거 같더라고요.

 

집에 진열을 해놓으면 이쁘겠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보모어 31년 타임리스 1966

가격이 무려 590만 원...

덜덜...

 

 

이건 혼자 특별하게 전시가 되어 있어 보니..

 

 

 

가격이 무려 3,900만 원

 

후덜덜

 

 

 

이건

 

맥캘란 레드 78년

 

무려...

 

1억 8천만 원

 

심지어 할인가입니다.

 

 

이건 맥캘란 No.6

 

가격조차 직원문의입니다.

 

도대체 얼마일까요..ㅋㅋ

 

 

여기는 미니어처들입니다.

 

세트도 있고 한 병씩 사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케 종류도 많습니다.

 

 

카페에는 술 관련된 메거진들도 많습니다.

 

 

와인도 한잔씩 마실수가 있습니다.

 

 

위스키도 한잔씩 가능합니다.

 

 

카페 내부는 널찍하게 생겼습니다.

 

카페보다 3층에 술 쇼핑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쪽으로 이런 홍보성 공간도 있습니다.

 

 

케이크와 파이, 마카롱을 판매합니다.

 

저희는 딸기파이와 사과파이를 먹었습니다.

 

파이는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딸기 파이를 두 개 더 먹었습니다.ㅋㅋㅋㅋ

 

 

술 좋아하시는 분들

라빈 리커스토어 정말 추천드립니다.

 

술 좋아하시는 지인분 선물하러도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전 오자마자 아버지가 생각나더라고요.ㅋㅋㅋ

 

옛날에 생신에 선물드린 안동소주도 있더라고요.

하회탈 모양의 병에 들어있었는데 

보니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