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누스 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제주도에서
가본 식당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치저스라는 식당입니다.
치저스는 예약제로만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제주도로 가기 전에
예약을 미리 했습니다.
예약은 한시간 단위로 가능하며
방문 전에 따로 문자가 와
미리 음식을 주문을 합니다.
1인 1메뉴 주문입니다.
제주도 치즈 맛집 치저스는
외관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잘 못 들어왔나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여기가 맞더라고요.ㅋㅋ
이렇게 옆에 CHEESUS 치저스라고
간판 같은 카라반이 한대 서있습니다.
앞은 주차장이고 옆에 보면
'입구는 이쪽이에요'
라고 되어있습니다.
옆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제주도 치즈 음식 맛집 치저스 입구입니다.
뭔가 허름한 외관입니다.
뒤쪽으로는 치저스에서 키우는 밭인 거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치저스의 화장실입니다......
음... 저희는 다음 장소에서 화장실을 갔습니다.
여러분도 치저스
오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시던가
다음 장소에서 화장실을 이용하세요.

치즈음식 맛집 치저스의
수제소고기미트볼입니다.
미드볼 맛있습니다.
밥과 함께 나옵니다.
치즈도 뿌려져 있고 맛있습니다.
라클렛스테이크 300g입니다.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게 잘 익어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먹기 좋게
썰어져서 나와 먹기 편합니다.
스테이크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라클렛스테이크와 부채살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차이는 치즈의 유무입니다.
라클렛스테이크는
150g과 300g 두 메뉴로 되어있습니다.
1인분과 2인분인 거 같습니다.
새우 추가는 5,000원입니다.
치저스의 한치새우아란치니입니다.
한치새우아란치니는 4알이 나옵니다.
맛은 살짝 매콤합니다.
치저스의 메뉴는
한치새우아란치니,
수제소고기미트볼,
부채살스테이크
이렇게 3종류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라클렛스테이크 2인분
한치새우아란치니 2개
수제소고기미트볼
이렇게 5인분을 먹었습니다.
거기에 한라봉에이드 4잔.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방문을 하면은 바로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어
시간약속은 잘 지켜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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