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꼭 가봐야 할 타임스퀘어 주렁주렁 후기 :)

안녕하세요 다누스입니다.

 

오늘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주렁주렁을 다녀왔습니다.

 

가족들은 몇 번 다녀왔는데 저만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차라 다녀왔습니다!!

 

 

 

 

타임스퀘어 주렁주렁은

4층에서 표를 구매를 하시고

5층에서 입장을 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27,000원

평일은 시간제한이 없으며

주말에는 3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방문은 30% 할인이 됩니다.

18개월 미만은 무료, 18개월 이상 36개월 이내는 30% 할인이 가능합니다.

 

먹이 세트는 5,000원입니다.

 

먹이에 줄 수 있는 동물들이

그림이랑 이름으로 있으니

해당 동물에게 먹이를 주시면 됩니다.

 

 

유모차는 밖에 주차해 두시면 됩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시계들이 영상으로 있습니다.

 

이제 저 문으로 들어가면 주렁주렁 여행이 시작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앵무새가 반겨줍니다.

이 친구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앉아있습니다.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다람쥐도 있네요. 너무 귀여워요!!

 

 

 

 다람쥐를 보고 있는데 이쁜 새 한 마리가 날아왔습니다.

 

 

새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작은 홍학과 오리 그리고 이 새가 있습니다.

 

먹이를 줄 수가 있어서 여기는 사람이 많아요.

 

 

거북이도 있습니다.

 

 

이아이는 '트리포큐파인'이라는 아이입니다.

얼굴을 안보여주네요.

 

 

미어캣도 있습니다.

먹이를 줄 수 있어서 앞에서 기다리네요.

 

 

샌드피시라는 도마뱀입니다.

보니까 모래로 들어갔습니다.

 

 

카피바라와 토끼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엄청 많은 작은 새들이 먹이를 들고 있으면 손에 와서 먹습니다.

 

근데 왜 머리에 앉아서 머리를 쪼는 거죠??

 

 

마다가스카에 나오는 원숭이도 있습니다.

 

 

사막여우는 야행성이라 어느 동물원을 가던가 다 자고 있네요.ㅋㅋ

 

 

프레리독은 엄청 활동적입니다.

 

 

기니피그 먹이 주는 주니어입니다.

 

 

알파카 두 마리입니다.

 

코아티라는 아이입니다.

라쿤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라쿤이 까꿍하고 있네요.

살이 엄청 쪘습니다.

 

두 마리인데 움직이질 않네요.ㅋㅋ

 

 

엄청 큰 거북이입니다.

 

 

부리가 엄청 큰 토코투칸입니다.

 

여기는 100cm 이상 아이만 입장이 가능하며

입구에 있는 보호용 팔토시를 끼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팔에 올라와서 먹이를 먹고 저 큰 부리로 저를 보는데 살짝 무섭더라고요.

 

 

수달 너무 귀여워요.

 

어린이집에서 온 아이들이 있었는데 수달 먹이 주기를 하더라고요.

 

 

우파루파도 있습니다!!

 

참 신기하게 생긴 거 같아요.

 

 

무대도 있네요.

 

 

뱀도 있고요.

 

 

펭귄도 있습니다.

 

더운데 펭귄이 있네? 했더니

와이프가 얘네는 따뜻한 곳에서 사는 '훔볼트펭귄'이라고 하네요.

 

 

 

자라도 있습니다.

 

이런 동물원 같은 데서 자라는 처음 보네요.

 

 

물속에 사는 신기하게 생긴 아이입니다.

 

 

달팽이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영상이 있네요.

 

주니어도 너무 좋아하네요.

 

 

마지막 에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레스토랑 입구에는 아이와 어른의 놀이가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레스토랑은 해적선이 모티브인 듯합니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대략 이렇습니다.

아쉽게도 사이드 메뉴 감자튀김은 세트에만 있네요.

아쉬워라.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 됩니다.

 

 

최고 장점은 이런 애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습니다!!

 

 

 

저희는 페페로니 피자와 함박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함박에 무슨 포크를 꽂아주나 했더니

 

위에 나무늘보를 꽂아주시네요.ㅋㅋㅋ

 

 

그런데!!!

 

오므라이스 밥이 그냥 흰밥인 거 처음 봅니다.

 

대신 소스가 조금 짜니 잘 비벼드세요.ㅋㅋㅋ

 

 

역시 마지막은 소품샵이죠.

 

여기에서 입장권을 보여주시면 3시간 주차 시간을 넣어 주십니다.

 

입장권 꼭 챙기세요.

 

저희는 어디를 가면 마그넷을 모으는데 주렁주렁은 딱히 여기를 상징하는 마그넷이 없네요.

 

아이와 꼭 한번 다녀와보세요!!

 

평일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