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누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영종도를 다녀왔습니다.
영종도를 가족들과 가면은 항상 서대구이를 먹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해물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영종도에 조개구이 집이 많다 보니 해물 칼국수집이 정말 많더라고요.
와이프가 검색을 해보니 고래해물칼국수가 후기가 많아 가봅니다.
영종도에 고래해물칼국수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저희는 을왕리 쪽으로 갔습니다.
영종도 해물칼국수 맛집 고래해물칼국수 을왕리점은
매주 화요일 휴무
10:00~21:00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입니다.
고래해물칼국수집의 창문에 경복궁이라고 되어있길래 보니
경복국 한식세계화 스타 셰프들과 고래해물칼국수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맛있나...?ㅋㅋㅋ
영종도 해물칼국수 맛집 고래해물칼국수 을왕리점은
주차장도 넓습니다.
입구의 파티션에는 수많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연예인들의 화환리본들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연예인이 운영하는 건가 싶더라고요..
궁금한 거 못 참는 형님이 가셔서 물어보고 왔습니다!!
누구의 가게인지 궁금하시다면 고래해물칼국수 가셔서 한 그릇 하시고 답을 얻으세요..ㅋㅋㅋ
반찬은 배추김치 하나입니다.
처음은 가져다주시고 다음부터는 셀프
물은 처음부터 셀프.
저희는 해물칼국수 2인분, 3인분 나눠서 먹었습니다.
주니어는 해물칼국수를 생전 처음 먹어봤습니다.
조개도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잘 먹네요.
이제야 같이 다니면서 어른들 음식도 같이 먹으니 같이 다닐만하네요.ㅋㅋㅋ
해물파전도 한 장 먹었는데
주니어를 챙기다 보니 사진이 없네요..ㅜ.ㅜ
해물파전에는 새우가 두 마리 하트 모양으로 가운데에 올라갑니다.
비주얼과 맛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말 영종도 고래해물칼국수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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