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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누스입니다.
오늘은 주니어를 위한 선물을 하나 사서 가져와봤습니다.
바로 타요 미끄럼틀 입니다!!
저는 토이아토 라는 곳에서 170,000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타요 미끄럼틀은 커다란 부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나사도 많아서 +드라이버도 필요합니다.
타요 미끄럼틀을 다 만들고 스티커까지 다 붙인 모습니다!!
타요 미끄럼틀이 종류가 많은데 저의 구매 조건은
미끄럼틀 옆에 안전 난간의 높이가 높을것과 미끄럼틀이 길 것!!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는게 이 타요 미끄럼틀이였습니다!!
다 만들고 나니 너무 귀엽고
주니어가 진짜 너무 좋아합니다
밤인데 자기 전까지 타고 재우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밤에 퇴근 후 만든거라 잠을 안잘라고 하네요.
혹시나 타요 미끄럼틀 구매하실 계획이시라면
낮에 만들어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타요는 버스이다 보니 핸들도 있습니다!!
빵빵 소리도 나고 음악소리도 나옵니다.
핸들 운전하는것도 주니어가 엄청 좋아하네요!!
사준 보람이 너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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