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파충류, 조류 만지고 먹이 줄 수 있는 문래빗 후기 :)

안녕하세요 다누스입니다.

 

요즘 주니어가 토끼에 빠져있습니다.

 

맨날 토끼 동영상을 보여달라고 하여 알아보니 토끼 카페가 있네요??

 

토끼를 만지고 먹이도 주고 놀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름은 문래빗!!

 

 

 

토끼카페 문래빗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공간은 없습니다.

 

문래빗 주차

 

건물에 주차공간은 없지만

 

길 건너 어울림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주시면 됩니다.

 

거리는 한 50m 정도 됩니다.

 

 

이용안내

선불입니다.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반려동물은 입장불가입니다.

 

 

 

토끼카페 문래빗은 사람의 간식도 판매합니다.

 

 

이용요금

 

주니어는 26개월 미만으로 입장료는 없었습니다.

 

성인은 8,000원 아메리카노 1잔 포함 가격입니다.

추가요금 500원 내시면 에이드나 다른 커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이의 입장료에는 먹이통 1개가 포함 가격입니다.

 

먹이는 1회 무료

추가로 1,000원입니다.

 

 

문래빗의 내부에는 거북이 토끼 기니피그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무에게나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토끼카페 문래빗의

토끼 거북이 기니피그 외의 동물들은 각자의 집에서 생활을 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고 있으면 사장님이 오셔서 자꾸 문을 열어주시고 만져보라고 하시네요ㅋㅋㅋ

 

생각 외로 와이프가 파충류를 잘 만지더라고요!!

 

 

 

커다란 도마뱀 옆에 꼽등이가 먹이로 있는데 얘네를 제일 싫어했습니다.ㅋㅋㅋ

 

먹이 외의 귀뚜라미, 밀웜, 해바라기씨는 주변에 놓여있으며

손으로 집어서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너는 밀웜을 처음 잡아봤습니다.

 

미어캣 먹이입니다.

 

 

개구리는 창 밖을 보며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통 안에 있는 뱀을 사진 찍는데 제대로 찍으라며 

뱀을 꺼내주셨습니다.

 

 

이런 애들 처음 만져봤습니다.

 

저희 부부가 몸에 붙이고 뱀을 감고 있으면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만지고 사진 찍네요.ㅋㅋㅋ

 

저희 부부 인기가 좋았습니다.ㅋㅋㅋ

 

안산 토끼카페 문래빗 정말 추천합니다.

 

다음에 또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