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미놀타 / 신도리코 복합기 폐토너통 비우기

안녕하세요 다누스입니다

 

오늘은 코니카미놀타 / 신도리코 폐토너통 비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폐토너통은 종이에 사용 되고 남은 토너를 브레이드로 닦아

버려지는 토너 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합기를 임대 중이시라면 업체에 연락을 하면 비워주지만 

구매를 하신 복합기라면 업체를 부르면 출장비 3만원~5만원 정도 비용이 드니

직접 알아 두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기종은 코니카미놀타의 Bizhub 128DN 기종입니다.

 

신도리코 N500 시리즈와 동일 기종입니다.

 

 

폐토너통은 bizhub 128DN 의 가운데 큰 커버를 열면 

가운데 큰 검은 상자가 있습니다.

그게 폐토너통입니다.

 

폐토너통 양 옆에 파란색 락을 화살표 방향으로 밀면 툭하고 빠집니다.

 

 

 

코니카미놀타 / 신도리코 복합기의 폐토너통은 구조가 거의 비슷합니다.

 

왼쪽에 동그라미 친 부분으로

폐토너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곳으로 다시 빼내는겁니다.

 

그리고 네모 친 곳은 폐토너통의 센서입니다

 

폐토너가 차다보면 저부분에 토너가 쌓이기시작하면서

나중에는 폐토너통 교체 메세지가 뜨게 되지요.

 

센서는 +나사 두개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많이 찼다면 센서통도 비워주세요.

 

저는 임대 거래처에 폐토너통 센서 부분이 차기 시작해서 미리비웠습니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비닐봉지에

코니카미놀타 / 신도리코 복합기의 폐토너통을 비웁니다.

 

 

상당한 양이 나옵니다.

 

토너는 입자가 아주 고와 폐토너통을 비울 시 마치 물처럼 나옵니다.

주변이 더러워지지않게 조심히 비워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이제 금요일 하루 출근하시면 또 주말입니다!!

나이스